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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유 명상을 소개합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 치유 에너지를 통해 진동수를 높여 면역력을 높이고 자가 치유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 눈을 감습니다.
손을 무릎 즈음에 두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합니다.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며
가만히 내 머리 위에서 백광의 빛을 느껴봅니다.
그 빛은 아주 밝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흐르는 치유의 에너지입니다.
내가 숨을 쉴 때마다 치유의 빛 에너지는 나의 정수리를 통해 흘러들어와
머리, 목, 어깨, 심장, 창자, 골반, 팔, 다리로 스며듭니다.
빛의 느낌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고 물결이나 연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에너지를 가만히 고요한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호흡을 깊게 하여 손끝, 발끝까지 치유의 에너지를 보내봅니다.
약 10분간 전신에 치유의 빛 에너지가 흐르게 둡니다.
그리고 나의 몸 어느 곳에 치유에너지가 많이 흘러가는지 가만히 느껴봅니다.
에너지가 더 많이 흘러들어 가는 곳에 두 손을 얹어 손에서 나오는 치유 에너지도 함께 흘려보냅니다.
치유 에너지가 나의 불편한 곳으로 들어가 치유하고 빛으로 채우는 모습을 심상하고 느낍니다.
빛으로 완전히 채워질 때까지 지속합니다.
평소 내가 불편했던 곳에도 손을 대고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혹은 입 밖으로 <나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다> 확언을 하고
건강한 나의 상태를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편안한 몸 상태의 감정을 느껴봅니다.
상상이 잘 안 된다면 내가 건강해지면 해보고 싶었던 일상이나 활동을 하는 나를 상상해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감정을 최대치로 느낀 후
치유의 빛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심상하며
서서히 의식을 현실로 가져오며 치유 명상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받은 정수리를 갈무리하여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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